[현장] 한글과컴퓨터, 36년 역사와 작별…소버린 AI 기업 선언 ↗
윤지윤· 2026. 5. 19. 오후 2:10:03업계에서는 한컴이 기존 오피스 고객 기반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방식으로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컴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경쟁보다는 다양한 AI 모델을 연결·통합하는 'LLM 비종속(agnostic)' 구조도 강조했다. 고객이 원하는 AI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결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소버린 AI는 특정 국가나 기업이 자체 인프라에서 AI를 운영하여 데이터 유출 및 의존성을 최소화, 외부 유출 위험이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으며, 데이터 주권 강화, 기술 독립성 확보, 문화적 다양성 유지 등 긍정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반면, 높은 초기 비용, 기술 발전 저해 가능성, 데이터 편향성 등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